집이 불타서 인생이 아무래도 좋아졌기 때문에, 얼마 안 되는 남은 돈으로 다크 엘프의 노예를 샀다.
하롤드(25세) 「아아아아악! 일 때문에 돌아가면 집이 불타다!
10년이라는 세월동안 모은 돈으로 산 내 집이 불타고 있다!! 어째서!! 인도된 지 하루밖에 지나지 않았는데」
이렇게 집 없는 아이가 된 주인공 해롤드는 인생이 아무래도 좋아지고 일을 모른체 한 끝에 남은 돈도 화끈하게 쓰려고 했다.
그리고 그런 때였다. 해롤드는 어떤 유객에 이끌려 노예 경매를 들여다보는 일이 되어― ―
거기에서 적은 전 재산으로 바로 다크 엘프를 낙찰한다.
이래서 사기죄가 무섭다.
작중의 주인공은 집이 방화된 걸로 반쯤 인생을 포기했지만, 현실에서는 내가 몇 십년 쌓아온 돈을 나한테 사기친 놈한테 받치는거다.
사기죄는 금액에 따라 최대 사형과 동등하게 봐야한다.
어쩌다보니 잡소리를 하게 됐다.
판타지로는 무난무난하게 보실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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