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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이 불타서 인생이 아무래도 좋아졌기 때문에, 얼마 안 되는 남은 돈으로 다크 엘프의 노예를 샀다.

소설&만화

by 2년남았다 2021. 11. 1. 09:5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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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이 불타서 인생이 아무래도 좋아졌기 때문에, 얼마 안 되는 남은 돈으로 다크 엘프의 노예를 샀다.

 

하롤드(25세) 「아아아아악! 일 때문에 돌아가면 집이 불타다! 

 

10년이라는 세월동안 모은 돈으로 산 내 집이 불타고 있다!! 어째서!! 인도된 지 하루밖에 지나지 않았는데」 

 

 이렇게 집 없는 아이가 된 주인공 해롤드는 인생이 아무래도 좋아지고 일을 모른체 한 끝에 남은 돈도 화끈하게 쓰려고 했다.

 

 

 

그리고 그런 때였다.  해롤드는 어떤 유객에 이끌려 노예 경매를 들여다보는 일이 되어― ―

 

 거기에서 적은 전 재산으로 바로 다크 엘프를 낙찰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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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믹스1권

 

이래서 사기죄가 무섭다.

 

작중의 주인공은 집이 방화된 걸로 반쯤 인생을 포기했지만, 현실에서는 내가 몇 십년 쌓아온 돈을 나한테 사기친 놈한테 받치는거다.

 

사기죄는 금액에 따라 최대 사형과 동등하게 봐야한다. 

 

어쩌다보니 잡소리를 하게 됐다. 

 

판타지로는 무난무난하게 보실 수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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